김재중, 백허그 해주고픈 '아찔 뒷태남' 1위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와락 안고픈 뒷태를 가진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달려가 백허그를 해주고픈 아찔한 뒷태남은?'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5,26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626표(50%)로 월등한 득표율을 자랑한 김재중이 1위에 올랐다. 이어 가수 비(1,888표)가 2위, 배우 이민호(303표), 유승호(150표), 그룹 '2PM' 닉쿤(149표), 배우 송중기(145표) 순으로 조사됐다.
 
김재중을 1위로 뽑은 이유는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어깨와 팔 근육, 그리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예술"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른 비는 "역삼각형의 탄탄한 몸매"라는 반응이 다수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계의 프린스'라는 애칭을 지닌 차무원 본부장 역으로 첫 연기 활동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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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