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반상회'가 6일 결방, 스페셜 편으로 방송된다.
6일 오전 JTBC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는 배우 김선영, 노상현의 일상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화제의 주민들' 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반상회' 3회는 다음 주인 13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배우반상회'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배우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본업인 연기에 몰두한 모습부터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적인 모습, 또 다른 연기 변신과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배우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선영과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이 반상회 멤버로 출연하며 노상현, 다니엘 헤니, 유인수 등 다양한 배우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