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현철이 김슬기의 도움 없이 혼자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튜디오에는 유현철이 깜짝 등장했다.
유현철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오늘 옷도 너무 예쁘게 입고 왔다"라며 감탄했다. 유현철은 "슬기가 준비해 줬다"라며 자랑했다.
황보라는 "어떻게 됐냐. 집 잘 해결됐냐. 너무 궁금하다. 인테리어는 바꾸기로 했냐"고, 김지민은 "대출은 다 받았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유현철은 대리석 인테리어는 그대로 하기로 했다며, "제가 잘 받았다. 제 명의로, 슬기 도움 없이. 제 능력으로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대출 근황을 밝혔다.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기 위해 등장했다는 유현철은 "방학 해서 조금 더 자주 만나고 있다. 딱 그 또래 아이들이다. 잘 놀다가 싸웠다가 간다 그러면 서운해서 '안 가면 안 되냐' 그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