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0:56 / 기사수정 2011.07.29 10: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한위가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한위는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그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한위는 이날 방송에서 19살 연하 아내 최혜경씨와, 35개월 된 딸 이경과 16개월 된 딸 이윤 양이 소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원래 (자녀)목표가 셋이었다"며 "지금 셋째가 뱃속에 있다"고 말해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한위는 "셋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딸도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 있는데 두 딸이 있으니까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셋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금 10주쯤 된 것 같다"면서 "계획한 대로 임신이 잘되는 것도 축복이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내 최혜경 씨는 세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윤종신 씨 집에 견학을 다녀온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한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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