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유가 컨디션 난조 속 완성한 'Love wins all'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Love wins all' Recording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아이유는 과로와 야외 촬영으로 인한 감기 몸살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아이유는 "일단 벌스 이런 데까지만 해볼까"라며 녹음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원하는 대로 녹음이 되지 않았다. 연신 기침을 한 아이유는 "오늘부로 폐렴 된다. 오늘 이 녹음 때문에"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녹음을 계속하며 아이유는 "결과물이 나쁘지 않아서 놓을 수가 없다", "피 토할 예정"이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아이유는 "진짜 좋다"라며 만족스럽게 녹음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을 발매하고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