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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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감별사' 홍석천, 조규성X설영우 공개 응원 "나의 픽, 다시 가자"

기사입력 2024.01.31 09:49 / 기사수정 2024.01.31 09: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대한민국의 극적인 8강 진출에 기쁨을 표했다. 

31일 새벽 홍석천은 "아 드디어 가자가자 다시 가자. 조규성 설영우 잘했어. 나의 픽.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16강 사우디전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어 홍석천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이 확정되자 "역시 포기하지마. 경기는 끝까지 아무도 모른다. 인생도 똑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축하해요. 한국 축구 가자"라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미남감별사'라 불리는 홍석천이 조규성, 설영우를 언급하며 '나의 픽'이라고 칭한 것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홍석천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을 일찍부터 눈여겨 봐왔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설영우의 SNS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패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사진=홍석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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