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4 07:14 / 기사수정 2007.02.14 07:1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넥슨(대표 권준모)은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하고 신규 퀘스트를 추가한다.
우선 2월 15일부터 설맞이로 준비된 '복돼지 카트 바디'가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머니(루찌)로 구입이 가능한 '복돼지 카트 바디'는 아이템 전에서 일정 확률로 가속 아이템 ‘부스터’를 강화하는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별도 판매되는 ‘황금돼지 업그레이드킷’을 통해 ‘황금 복돼지 카트 바디’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특히 업그레이드 킷의 경우 2월 15일부터 21일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또한, 게임 캐릭터의 한복 코스튬 아이템도 추가로 선보이며 설 연휴 기간(2월 16~19일) 동안만 '꿀꿀 복돼지 펫' 아이템도 특별 판매한다. 깜찍한 외형의 꿀꿀 복돼지 펫은 캐릭터를 치장하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게임 이용 시 깜짝 행운을 제공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규 퀘스트 '새해 복을 잡아라'도 진행된다. 이 퀘스트는 게임을 통해서 총 9개의 복주머니를 모으는 내용이며, 완수할 경우 게임 내 감춰진 '보너스 트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새해 복을 잡아라' 퀘스트는 반복 수행이 가능하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개발팀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게임 속에도 풍성한 재미를 담고자 했다"며 "신규 아이템 및 퀘스트 등이 가득한 <카트라이더>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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