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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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옥택연의 야성미가 좋다" 열혈팬 고백

기사입력 2011.07.27 08:58 / 기사수정 2011.07.27 08: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차화연이 2PM 옥택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화연은 26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 옥택연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옥택연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하트비트' 할 때 표정이 좋았다"고 말한 차화연은 "야성미에 이끌렸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옥택연은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하트비트' 안무로 화답했고, 차화연은 이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나한테 그렇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한편, 이밖에도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개그우먼 김지혜이 옥택연과 포옹하는 차화연을 부러워하며 "계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차화연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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