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8:53 / 기사수정 2011.07.27 08: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오연수의 진한 화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오연수는 사택비 역할을 맡아 첫 등장 했다.
오연수가 맡은 무왕의 비(妃)인 사택비는 무왕의 부인인 선화왕후와 그의 아들을 신라출신이라는 이유로 박해하는 인물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인정받았지만 오연수의 아이라인을 강조한 진한 메이크업은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방송 후 게시판에 "악역티가 너무 난다","예쁜 얼굴 망쳤다" 등 메이크업이 부적절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진한 화장 논란에 대해 오연수는 26일 트위터에 "많은 분이 모니터 후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 MBC '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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