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율희는 "미팅하구 카페가구 카페가구 밥먹구 집가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율희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 밝은 웃음을 지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4일,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는 최근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중략) 자주봐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향후 활동을 암시한 바 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