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정식 출시 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최근 상승세에 불을 지핀다.
24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크로우'를 포함한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창세기전’ 2 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작의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 했으며,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크로우’가 등장했다. ‘크로우’는 과거가 베일에 감춰져 그 정체마저 불분명하지만 검술 실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무사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집념의 검’과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9장(외눈의 용병)과 10장(실버 애로우)이 오픈됐다. 신규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프로필 타이틀 (9장 클리어 ‘시작된 운명’, 10장 클리어 ‘닿을 수 없는 진심’)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 ‘크로우’의 전용 무기 ‘바리사다’와 ‘베라딘’에 장착할 수 있는 전용 무기 ‘음모의 콘스텔라’가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