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반려견의 실종을 알리며 안타까워했다.
19일 황신혜는 "맥스 어디 있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황신혜는 "집앞 엘리베이터에서 엄마가 잠시 내려 놓은 동시에 목줄도 없는 상태로 도망쳤다고 해요. 혹시 청탐공원 쪽에서 보신분 들 계시면 꼭 꼭 연락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언니 맥스ㅠㅠ 꼭 찾기를. 나도 눈 크게 뜨고 찾아볼게 ㅠ"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근처 보호소 있음 전화해 보셔요. 강아지 잃어버리면 정말 미치는 그 마음 알아요. "제발 찾아주세요", "우리 맥스 ㅠㅠ 어여 집으로 돌아와 맥스", "찾으실 거예요" 등이라며 함께 걱정했다.
사진= 황신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