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1:13 / 기사수정 2011.07.25 11: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6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출연 당시와는 달리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이다. 실제 이보람은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5㎏ 감량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가수를 본격 준비하면서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거듭났다"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보람은 작곡가 조영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의 타이틀곡 '두 바보'를 부르며 가수로 데뷔한다.
25일 오전에 공개되는 '두 바보'는 R&B 리듬에 쿼탯 형식의 현악기가 가미돼 포근한 음악으로 사랑하지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외로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노래이다. 특히 실력파 래퍼 미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포스트 아이비'라는 평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람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