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08:06 / 기사수정 2011.07.25 0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해피선데이는 간판프로그램 '1박 2일'의 결방에도 불구,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6.3%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해피선데이'가 기록한 20%보다 3.7%P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번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만 100분 편성됐다. '남자의 자격'은 '청춘합창단'의 합격자 4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평균연령이 62세 정도였고,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도 함께였다. 노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에, 합격자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한편 '1박2일' 시간에 방송된 KBS 2TV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결승'은 전국기준 17.8%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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