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9:04 / 기사수정 2011.07.23 19:15
▲유진 신부 대기실 공개, 면사포 쓰니 태양 같은 미모 ⓒ 바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바다가 유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떤 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하는 날! 꺄~ 나 서운할까 봐 알아서 약올려주는 쿨한 유진이. 오늘 그 미모가 태양처럼 빛난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울 유진이는 '모니크 륄리에'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너무 예뻐서 인형 같다는. 아, 인형이 말을 한다. 어찌 그리 예쁜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진과 바다는 신부 대기실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 신부 유진은 약간은 긴장한 듯 보이지만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내가 본 신부 중 최고인 듯", "여신이다", "행복해 보인다, 축하해요", "진심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 서울 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바다 ⓒ 바다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