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근황을 밝혔다.
9일 이다해는 "겨울나그네 뮤지컬 하신다고 술도 잘 안 드시는데 오늘은 데이트 하자고 칭얼대는 와이프 때문에 한 잔하시는 중. 고마워♥"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 세븐 부부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븐은 이다해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신혼 분위기를 맘껏 뽐냈다.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서 행복감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다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