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김유정과 송강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1회에서는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극복한 도도희와 정구원은 꿈같은 일상으로 돌아왔다. 도도희는 정구원에게 출근 준비를 하자고 말했고, 정구원은 돌아온 데몬 능력을 언급하면서 핑거 스냅 한번으로 출근 준비를 끝냈다.
도도희는 정구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룩을 보여줬고, 정구원은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도도희는 또 정구원의 비주얼에 반했다. 정구원은 커플룩을 제안했고, 커플룩이 싫다던 도도희는 "나 커플룩 좋아하네?"라면서 행복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