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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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왜 아파트서 추락했나…마지막 통화는 '40대 남성' (용감한 형사들3)

기사입력 2024.01.04 13:15 / 기사수정 2024.01.04 13:1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여중생 추락 사건을 파헤친다.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는 김군태, 김용민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룬 사건은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머리로 떨어져 현장에서 즉사한 사망자는 여중생이었다.

학생의 부모는 나흘이 흐른 후에 나타났다. 부모의 실종 신고는 없었다. CCTV와 목격자도 없었고, 미성년자라 지문 채취로 신원확인도 불가능했다.



이 가운데 사망한 학생이 집을 나서기 전, 통화했다는 친구의 휴대전화 명의가 40대 남자로 밝혀졌다.

담임 선생님을 통해 피해 학생이 사건 당일 오전, 뺑소니 사고로 경찰서에 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망한 학생의 행적에 대한 의문이 더해졌다. 학생의 부검 결과에서도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소녀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은 5일 오후 8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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