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0:21 / 기사수정 2011.07.22 10:45
JYP 박진영과 YG 양현석이 전 세계 K팝 스타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K팝 열풍의 중심에 있는 연예계의 대표 '미다스의 손' 양현석과 박진영이 동시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 기획사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양현석은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고, 박진영은 "(연령대와 출신 국적에 상관없이)춤, 노래, 랩 등 어떤 음악적 재능이든 한 가지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박진영과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확정되자 나머지 심사위원단의 멤버가 누구로 확정될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 원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 부상으로 CF 모델 발탁 및 자동차 등이 제공되며 오는 12월 방송이 예정돼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 S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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