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조카들에 명품 옷 선물…"이제 다 커서 맞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븐이 조카들에게 명품 옷을 선물했다.

3일 세븐은 "조카들이 다 커서 이제 내 옷이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카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븐이 담겼다.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의 남다른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조카들은 세븐의 명품 브랜드 의류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날 이다해는 "새해는 더욱더 행복하자!"라며 부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짧은 크롭 패딩과 스키니진으로 얇은 몸매를 자랑했다. 또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5월 이다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세븐, 이다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