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23: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시후가 4년간 연애했던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시후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이상형의 여자를 보고 쫓아가 대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잠깐 시간이 있으면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다가갔다. 그때 시간이 심야시간이었는데 그분이 자신을 신데렐라라고 칭하며 12시에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거절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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