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3369억 원)을 육박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2024년 새해, 누적 관객 수 77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글로벌 박스오피스 2억 6천만 달러 수익을 앞두며 흥행 기세를 증명했다.
특히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은 최근 DC 히어로 영화 중 '블랙 아담'(2022)의 누적관객수(77만9485명)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수치로, DC 히어로 영화의 재기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