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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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주5일제 해명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

기사입력 2011.07.21 21:15 / 기사수정 2011.07.21 2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한예슬 주5일제 해명 "소문이 와전됐다"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배우 한예슬이 주5일제 촬영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한 매체는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명월 역을 맡은 배우 한예슬이 제작진 측에 주 5일 촬영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 도중 이유 없이 자리를 떠나거나 일방적으로 주5일 촬영을 요구해 제작진들이 주5일 촬영 요구를 승낙했다.

이에 한예슬 측은 "주 5일제를 요구했거나 촬영 중간에 사라져 제작진의 원성을 샀다는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 라며 "소문이 와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첫 촬영이 들어간 직후 홀로 소화해야 할 분량이 많아 밤샘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작진이 먼저 일정을 조율해서 쉬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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