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과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골프 실력을 자랑했따.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부부 둘이 갔다.. 둘이 돌아오는.. 뭐 그런 여행.... 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 장윤정은 단둘이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골프장에 방문한 두 사람. 도경완은 "이제 본격적으로 골프 입문을 하시는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째 날 짧은 라운딩 이후 다음날 다시 골프를 치러 나섰다. 필드에 두 번째로 나온 장윤정은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도경완은 "대박이다. 진짜 잘 친다"라며 장윤정을 독려했다.
도경완이 "제주도 골프 올 만한 거 같냐"고 묻자 장윤정은 "너무 좋다. 제주도 자체가 좋다"라며 만족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