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故 이선균의 발인식이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23일 세 번째 경찰 출석 이후 나흘 만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전북 부안 선영으로 알려졌던 장지는 수원연화장으로 바뀌었으며 유해는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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