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피서지로 떠날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여행객들과 성수기를 맞아 인기행진 중인 아웃도어 제품들, 모두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바캉스와 함께하면 좋은 아웃도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캡슐 커피 머신으로 더위를 잊자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요즘,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은 무더운 더위를 잊게 해준다. 커피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는 없을까? 캡슐 커피 머신과 함께라면 커피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놀이를 더 즐겁게 '크록스 슬리퍼'
피서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단연 바다와 계곡 또는 워터파크처럼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다. 가벼우면서도 미끄럼 방지 기능과 물 배출이 잘되는 신발은 물놀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필수 아이템이다. 크록스 슬리퍼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HOT한 추억을 모두 담아낼 카메라
바캉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추억을 담아줄 카메라일 것이다.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이 시작된 요즘 바캉스 준비에 앞서, 카메라 구매를 서두르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 홈쇼핑 판매를 10회 연속으로 매진시킨 캐논의 'EOS 600D'가 대표적인 예로서, 여름 바캉스를 앞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OS 600D’는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등의 다양한 앵글에서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약 104만 도트)를 캐논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최초로 탑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막강한 사양과 두 손에 쏙 들어오는 곡선미가 강조된 바디라인 또한 장점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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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