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2.26 13:41 / 기사수정 2023.12.26 13:4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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