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낸시 "마지막 연애는 초1…이상형은 섹시한 남자" (노빠꾸탁재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연애 경험을 밝혔다.

21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이날 낸시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낸시는 "지금 남자 친구가 없다"고 했지만, 신규진 역시 "남자친구가 서운하지 않겠냐. 같이 뮤지컬 하는 사람이냐"고 재차 물었다.



이후 탁재훈은 마지막 연애를 물어봤고, 낸시는 "연애 안 한지 몇 년 됐다. 마지막 연애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사귄 남자친구"라며 "마이클 킹이라는 사람이었다"라고 했다. 이후에는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첫키스도 그럼 없었겠다"라고 했고, 낸시는 "있었다. 4살 때 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낸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눈이 높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스윗한 사람을 좋아한다. 배울 점 많은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이어 "어두운 피부와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