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김갑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프는 항상 즐겁다. 속옷이 좀 작았다"라는 글과 함께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살짝 내리고 속옷 상하의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글래머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자신이 있으니까 즐거울 수 밖에", "속옷이 작아도 아름다워요", "섹시하고 예뻐요", "진짜 대단해"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김갑주가 공개한 란제리 웨딩화보에 이어 이번 바디프로필 또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8세인 김갑주는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김갑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