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미쓰에이는 18일 자정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를 공개했다.
'굿바이 베이비'는 18일 오전 도시락, 멜론,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에서 그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었던 MBC '무한도전' 지지(지드래곤-박명수)의 '바람났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12일부터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민, 페이, 지아, 수지 순으로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미쓰에이의 1위는 지난해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미쓰에이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의 결과로 보인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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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iss A ⓒ miss A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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