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컴 딸 공개 "나와 두 소녀가 잠을 자는 사진을 찍었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베컴 부부가 최근 얻은 막내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37)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빠의 작은 딸(Daddy's little girl!)' 이란 제목의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막내 딸 하퍼 세븐을 안고 있다. 베컴은 사랑스럽게 잠들어 있는 딸에 코를 맞대고 눈을 맞추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딸이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빅토리아가 하퍼 세븐을 안은 채 졸고 있는 모습이다. 데이비드는 '나의 두 소녀가 잠을 자는 사진을 찍었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마마 탄생", "빨리 큰 모습 보고 싶다", "진짜 예쁨 받을 듯", "드디어 베컴 가에 딸이 나왔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퍼세븐과 데이비드 베컴(위)과 빅토리아 베컴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 ]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