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6 20:57 / 기사수정 2011.07.16 20:57
이에 백청강의 팬들은 소속사와의 계약 체결을 축하하는 의미와 더불어 방송의 취지와 잘 맞는 나눔 봉사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의 팬클럽은 '푸드뱅크' 방송 전부터 성금 630만원을 모금해 전액 기부했으며, 100여 명의 팬들이 자원 봉사자로 직접 나서 '사랑의 도시락 싸기' 행사 등에 참여했다. 이어 백청강의 팬들은 백청강의 이름으로 쌀 3.5톤을 기부했다.
백청강은 "팬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 묵묵히 좋은 일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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