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전왕자' 문동주 선수가 '컴투스프로야구2023'의 차기 시즌 모델이 됐다.
최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KBO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의 새로운 시즌 공식 모델로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동주 선수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기대주다. 그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선발로 역투하며 금메달 획득에 크게 이바지했고, 최근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첫 경기 선발로 나섰다. 이에 문동주 선수는 현재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 리그 최초 공식 구속 160km 돌파, '2023 KBO 신인왕' 수상 등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 '컴프야' 시리즈의 차기 시즌 메인 화면과 영상 등을 통해 문동주 선수를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문동주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했던 '컴투스프로야구'의 모델이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No.1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프야2023'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천만을 돌파했으며,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 시즌 모델 선정과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2023'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