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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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충격의 고추 먹방…"지금까지 이런 맛 없었다" [2023 MAMA]

기사입력 2023.11.29 18: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류승룡이 충격의 고추 먹방으로 '2023 마마'를 뜨겁게 달궜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가 열렸다. 가수 전소미가 전날 호스트로 나서 '2023 마마 어워즈' 분위기를 띄운데 이어 배우 박보검이 둘째날 호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시네마틱 스테이지(CINEMATIC STAGE)에서는 류승룡과 에이티즈가 특별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류승룡은 카리스마 넘치고 중후한 매력으로 무대에 등장,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콘셉츄얼 퍼포먼스 장인 에이티즈가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더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때 류승룡이 무대 중간 등장해 고추가 한가득 쌓인 박스에서 고추를 하나 꺼내 먹더니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고추인가 열정인가"라며 영화 명대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는 "이제부터 한 번 미친 폼으로 살아볼까"라 소리치며 에이티즈의 2집 정규 타이틀곡 '미친 폼'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 둘째날 라인업으로는 세븐틴,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바다, 니쥬,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자로는 류승룡, 변우석, 최수영, 정경호, 박은빈, 박규영, 노윤성, 엄정화, 유연석 등이 함께한다. 

사진=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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