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09:07 / 기사수정 2011.07.15 09: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이 자체 시청률 최고 수치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회의 막을 내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로맨스 타운'은 14.1% (전국기준) 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나타낸 11.6%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제까지의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로맨스 타운'은 순금(성유리)과 건우(정겨운)이 서로에 대해 변치않는 사랑을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그런 모습을 본 태원(이재용)의 마음이 흔들리면서 두 사람을 이해했다. 또한, 다른 가사도우미분들도 돈보다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되며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종영을 2주 앞둔 SBS '시티헌터'는 19.2%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의 모습을 보였고,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6%로 전날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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