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8 08: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법래가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법래는 지난 24일(금)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극 중 정구원(송강 분)과의 영혼을 건 계약을 통해 돈과 권력을 얻은 '들개파 보스' 역을 맡았다.
그 계약이 만료되는 날이 되자 김법래는 계약을 통해 얻은 부와 성공을 포기하고 순순히 죽기 싫었다. 이에 "한 번만 봐줘,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라고 하며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이기적인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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