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10:47 / 기사수정 2011.07.15 10:47
[Char] 4강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은 듯 보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4위인 엘지와 승차는 4.5경기. 한달에 1경기 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야구계의 격언이지만 한 번 분위기를 타면 걷잡을 수 없는 롯데의 성격을 본다면 아직까진 해볼만한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3일 잠실에서 열릴 올스타전까지 승차를 줄여놓는 게 롯데의 관건이겠죠.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양승호 감독은 선발도 불펜에 투입한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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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원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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