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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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순자 "영식과 계속? 틀 박힌 생각 싫어…시간 더 필요"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3.11.22 23:19 / 기사수정 2023.11.22 23:19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순자가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7기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들은 옆으로 800m 달리기로 승부를 가렸다. 의욕이 앞선 탓에 출연진들은 점점 앞으로 달리면서 결승선에 들어왔고, 결국 정직하게 달린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여자들은 평범히 앞으로 달려 대결, 1등 순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가져갔다.

그는 앞선 인터뷰에서 "제가 그냥 영식님이랑 너무 계속 이렇다(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그 고정관념, 틀에 박힌 생각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이어 "그래서 이 악물고 뛰어서 영식님한테는 쓰지 말아야지"라며 "아니, '쓰지 말아야지'는 아닌데 다른 분들한테 써봐도 되겠다" 생각한다고 밝혀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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