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08:26 / 기사수정 2011.07.14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시티헌터'는 1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6%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최고의 사랑'이 종영한 이후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민호)의 친엄마 이경희(김미숙)가 김나나(박민영)를 며느리 삼고 싶어 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성이 백혈병에 걸린 친 엄마 경희에게 골수이식을 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나나에게 프러포즈할 반지도 생겨 두 사람의 관계가 '드디어' 분명한 연인으로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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