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2 07:0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의 팬클럽 ‘경기남부찬스’가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친환경 세제 600개를 기부했다.
지난 20일 이찬원 팬클럽 ‘경기남부찬스’ 회원들은 화성시에 친환경 주방세제 300개와 세탁세제 300개를 기탁했다. 이는 이찬원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슈가버블'의 제품으로, 기부된 세제는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측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하는 '경기남부찬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의 팬클럽은 11월 중 기부 릴레이를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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