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20일 유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곰돌이 코트입은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북금곰같다~ㅎㅎㅎ따뜻하고 포근해서 안으면 엄마도 기분좋아~"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막내 로린 양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코트를 입은 채 유진과 꼭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귀여운거야", "코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유진언니 어린 시절인 줄 알았아요", "점점 로희 닮아가는 로린이", "엄마 얼굴이 보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