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백종원이 낮은 매출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매출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매출 증진에 열을 올렸고, 매출이 3위를 기록해야 5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이어 장사 3일차 매출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들을 목표했던 1000유로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주변 골목식당들이 전체적으로 매출이 하락했고, 덕분에 반주는 매출 순위 4위로, 이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도 어차피 지금은 홍보 겸 한거다. 앞으로 디저트랑 모두 받자"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투자였다. 서비스를 그만두면 매출이 확 오른다. 지금까지는 몸풀기였다"고 낮은 순위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