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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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쌍꺼풀 재수술→3kg 감량…"안면윤곽 한 것 같아" 만족 [종합]

기사입력 2023.11.14 07:3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세영이 2번째 쌍꺼풀 수술을 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이세영 쌍수 또 대박 (절개 쌍커풀 재수술 첫날부터~두 달째 모습 전부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2년 만에 다시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의사와 상담한 이세영은 쌍꺼풀 재수술을 결정했다.

수술날이 되자 이세영은 "눈을 뜨면 아예 무쌍처럼 됐다. 화장도 많이 하다 보니까 비비고 이럴 때가 많았다. 그런 것 때문에 풀린 것 같다. 그래서 이 라인을 다시 좀 올리고 트임도 살짝 해줄 생각이다. 약간 붙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쌍꺼풀, 코 수술을 한 이세영은 "두 번 했는데도 이렇게 떨리냐"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수술 직후 이세영은 "절개로 했는데 부기가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수술 직후 통증보다 배고픔이 크다며 곰탕을 먹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수술 이틀 차 이세영은 "코 수술 했을 때보다는 낫지만, 그때는 아예 눈이 안 떠졌으니까. 피 딱지를 닦아내지 말라고 하더라. 닦아내고 싶은데. 닦아내다가 상처를 낸다고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절개는 쉬운 수술이 아니었다. 진짜 아팠다. 코 수술보다 아프다. 코 수술을 숨을 못 쉬니까 괴로운 거다. 매몰 했을 때는 이 정도로 아프진 않았던 것 같다. 매몰했을 때는 수면마취를 했다. 이번 절개로 할 때는 수면마취를 한 다음에 국소마취를 진행하고 깨운다. 깰랑말랑 할 때 기분을 처음 느껴봤다"라고 설명했다.

5일째 이세영은 "밑뒤트임을 같이 해놔서 곁눈질 할 때 아프다. 실밥이 걸린다. 그래서 누구를 못 째려 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부기는 진짜 많이 빠진 거 같고 살도 빠졌다. 맵고 짠 거 안 먹으려고 하고 오트밀, 계란, 참치만 먹다 보니까 살도 3kg나 빠졌다", "짠 거를 안 먹었더니 얼굴 부기가 싹 빠졌다. 광대랑 턱도 한 것처럼, 안면윤곽 한 것처럼"라고 덧붙였다.

실밥을 뽑은 이세영은 바로 헬스를 하러 향했다. 유산소 운동과 산책, 식단까지 관리한 이세영은 영상 말미 쌍수 2달 차 근황을 첨부했다. 그는 한층 시원해진 눈매를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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