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생일 축하 "역시 형부 사랑은 처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형부 김강우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배우 김강우님의 탄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짝짝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김강우가 상의를 벗고 있는 2009년 영화 '마린보이' 포스터 속 모습이다. 김강우는 지난해 6월 한혜진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한혜진과는 처제-형부 사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멋진 형부와 처제네요",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 등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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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강우 ⓒ 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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