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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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상캐스터 '지퍼패션',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7.12 11: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지퍼 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지퍼 패션'이란 제목으로 방송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뉴스에서 날씨를 보도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날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가운데에 일자로 검은색 지퍼가 있는 회색 원피스를 입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퍼 패션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라기엔 의상이 너무 파격적인 듯", "옷에만 눈이 가", "패션이 조금 민망하네요", "단정한 옷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예전에 한참 유행한 디자인인데 뭐 이상하다고", "이 정도면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닌데요", "옷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등의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짧은 미니스커트 등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혜선 캐스터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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