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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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아가씨를 부탁해'로 일본 인기 검색어 1위 등극

기사입력 2011.07.11 17:38 / 기사수정 2011.07.11 17:39

온라인뉴스팀 기자

▲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윤상현 (오른쪽)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윤상현과 윤은혜의 주연작 '아가씨를 부탁해'가 일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에는 지난 5일부터 일본 지상파 TBS '한류 셀렉트'를 통해 윤상현과 윤은혜의 '아가씨를 부탁해'가 방영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8일 인본 검색 포털사이트 니프티(www.nifty.com)에서 윤상현의 이름이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배우가 아닌 가수로 활동했음에도 출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놀랍고 감사하다"며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들도 윤상현의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아가씨를 부탁해'를 비롯해 전작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이 인기리에 방송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0일 도쿄의 아카사카 광장에서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Summer Eyes)'의 기념 행사에서는 순식간에 2000명이 넘는 일본 팬들이 모여 윤상현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스위스 프렌즈 홍보대사로 임명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스위스 관광청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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