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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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대규모 업데이트 오는 31일 실시

기사입력 2007.01.30 09:00 / 기사수정 2007.01.30 09:00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1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클럽시스템 기능의 대폭 강화이다. '프리스타일'은 기존 게임 내에 존재하였던 클럽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클럽 대전과 랭킹 시스템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끈끈한 소속감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클럽시스템의 특징 중의 하나로 특정 클럽원에게는 나만의 '등번호'가 부여된다. 클럽의 명성치와 승률이 높아질수록 가치 있는 번호의 획득이 가능하며, 이는 큰 의미를 갖게 된다.

클럽 대전 시스템은 기본 랜덤 매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률을 통해 클럽 내 랭킹순위에 커뮤니티 활동력과 함께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게임과 웹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클럽 페이지는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으며, 클럽의 관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고의 클럽에게는 챔피언십이 부여된다.

이처럼 '프리스타일'은 진화된 클럽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협력과 경쟁구도 시스템을 강화하여 변함없는 인기 게임의 자리를 굳혀나가겠다는 취지다.

'프리스타일'이 2007년 첫 번째로 단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클럽에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공식 홈페이지(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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