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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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유재석 이어 '배신의 아이콘' 등극

기사입력 2011.07.10 19:51 / 기사수정 2011.07.10 19: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상군 기자] 가수 김종국이 새로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국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지난 3일 방영된 태국 특집에서 얻게 된 상금을 훔친 범인검거를 위한 미션 수행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의 범인은 김종국으로 '런닝맨' 모두를 속이며 개인 미션을 척척 해결해 나갔다.
 
김종국은 에이스 송지효와 하하를 처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며 처리에 나섰다.
 
하지만 아무도 김종국을 범인으로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런닝맨' 모두가 아웃 당하고 만다.
 

한편, 김종국은 '런닝맨' 모두를 처치했지만 아쉽게도 게스트 닉쿤과 김민정에 의해 저지되며 검거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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