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데뷔에 나서는 가수 수진이 '스튜디오 춤' 출연으로 공백기를 끝내고 활동에 돌입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수진은 최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영상 콘텐츠 녹화를 마쳤다.
이번 '스튜디오 춤' 출연은 지난 2021년 2월 학폭 의혹으로 인해 소속 그룹 (여자)아이들 탈퇴와 함께 활동을 중단했던 수진의 복귀 첫 콘텐츠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진은 이번 '스튜디오 춤' 녹화에서 솔로 데뷔 타이틀곡 '아가씨'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 특유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춤선을 자랑하며 수진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수진은 (여자)아이들 활동 당시 팀내 메인댄서로서 뛰어난 춤 실력과 남다른 분위기로 많은 사랑받았던 바. 약 3년 가까운 공백기를 끝내고 솔로 가수로 돌아온 수진이 보여줄 성장과 가능성, 앞으로 이어나갈 다채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수진은 이달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EP 앨범 '아가씨'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BR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