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점점 닮아가는 부부…붕어빵 미소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닮은꼴 비주얼로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 다녀왔어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휴대폰 카메라로 이규혁과 다정한 투샷을 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운동복 차림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손담비의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손담비와 이규혁은 닮아 보이는 미소까지 완벽하게 더해 알콩달콩 부부 일상을 자랑했다. 

전날에도 손담비는 '오운완'이라며 운동을 다녀왔다고 인증하기도. 여기에서도 이규혁과 똑닮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